중국의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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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요즘 들어 문화, 경제면에서 크게 부상하고 발전과 도약의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기에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크고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이기에 많이 배우고 얻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 과목을 수강하였다. 기대했던 만큼 아니, 어쩌면 더 넓고 깊었다. 중국의 문화....... 이번 과제를 통해 직접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신문과 인터넷의 자료를 동원해 자료들을 모았고 선별해 내기 시작 했다. 평소 무용 쪽에 관심이 있던 터라 무용과 관련된 전시회나 공연이 없나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없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이 한중교류 10년을 맞이해서 김학주 교수가 기증했다는 중국 탈 전시회였다. 탈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우리나라의 안동 하회탈인 나였기에 보다 많은 것을 보고 알고 싶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있듯이 가서 공부하며 알가가고 보고 그래서 내 시야를 넓히고 싶었다. 우선 내가 떠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박하고 민중의 애환이 담긴 탈과 어떻게 다른지 느낌이 어떻게 다르게 다가올지 비교해 보고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중국 탈을 보고 느끼기 위해 경복궁에 갔다. 대학생은 300원의 입장료만 내면 됐었기에 생각만큼의 비용적 부담도 없어서 한결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 전시회는 경복궁 민속 박물관 1층 오른편에 배치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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