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사와 학생사이

목차

들어가면서..
최선의 방법과 최악의 상황
바람직한 대화방법
칭찬의 두가지힘
꾸지람과 가르침
숙제
학습동기부여방법
유익한 수업과 실천방법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이 책은 교육현장 경험이 없는 나에게 많은 기술, 즉 교육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많이 요구되는 교실내에서의 기술들에 관하여 알려주었다. 실제로 교육현장의 교사들은 수업이라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애를 먹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일부는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잘못 발들 들여놓은 것처럼 후회하며,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들과 장학사 그리고 교장사이에서 갈등하며 고통 받는 피해자처럼 말이다. 이책은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대학에서 교육자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으며 화를 내지 않는 법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느냐?” 가르친다는것, 그것도 한명이 아닌 사오십명의 아이들과 교실에서 대면하며, 그들과 기싸움에서 지지않는다는 것은 한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혹독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이 소개한 실천방법들은 교실에서 바람직한 인격도 필요하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작은배에 몸을 싣고 커다란 강을 건너던 어떤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철학자가 사공에게 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