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서평

목차

1. 내가 딥스라면
2. 내가 상담사라면

본문내용

먼저, 이 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6살인 딥스는 경제적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로부터 원치 않은 자식 취급을 받아 자아가 불안정해져 유치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부모는 딥스를 정신지체아로 몰아가게 된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딥스는 액슬린 상담사와 만나게 되고, 놀이치료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딥스는 상처를 극복하면서 자아를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이다.

1. 내가 딥스라면
딥스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으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특히 아빠로부터 큰 상처를 받은 아이이다. 그런 이유로 딥스는 놀이치료 과정에서 병정인형 중 하나를 ‘아버지 인형’으로 정하여 그 인형을 모래 무덤에 묻거나 인형을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다소 공격적인 태도로 오해할 수 있으나, 놀이를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며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