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_조선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대하여 논하여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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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끊임없이 공부하고 학습하는 리더 세종
3. 마치면서

본문내용

조선의 名재상 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황희 정승이다.

그는 73년간이나 공직자로서 일했다. 6조판서(장관), 도승지(비서실장), 영의정(국무총리) 등을 全 역임한 보기 드문 관료 중 하나였던 것이다.

세종이 황희를 특히 중용한 이유는 학문에 얽매이기보다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학문을 가졌기 때문이다.

세종의 오랜 정치적 동반자로 영의정만 18년을 지낸 황희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 실력을 갖춘 실무형 관료 스타일이었던 것이다.

어느 한 세력에 속해 있는 정치가라면, 3명의 왕에게 발탁되기는 쉽지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황희는 왕에게 충성만을 다짐하는 Yes man도 아니었다. 그는 왕에게 용기 있게 아니오 라고 말할 줄 알았던 신하였던 것이다. 그런 그에게도 엄청난 결함이 있었다.

1427년 신창현에서 표운평이라는 아전이 종들에게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은폐되어 묻힐 뻔 했지만, 사건을 살펴보던 세종이 피해자의 석연찮은 죽음에 再조사를 명하면서 감춰진 비밀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건의 中心에 고위 관료들이 엮여 있었던 것이다.

구타를 지시해 아전을 죽음에 이르게 한 서달은 좌의정 황희의 사위이자 형조판서 서선의 아들이었다. 황희는 살인자가 된 사위를 돕기 위해 신창현 출신의 우의정 맹사성에게 사건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