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_심각한 국내 물가상승 현황 및 물가상승 완화 방안에 대한 고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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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수입물가도 들썩들썩
3.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 심화 중
4. 각광받는 불황형(不況型) 소비 패턴
5. 역대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을 살펴보면
6. 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은

본문내용

국내 대표적인 외식 품목의 가격이 ‘23년 상반기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냉면은 1만1천원, 삼겹살은 2만원, 자장면은 7천원선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최고 13% 가까이 뛰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삼계탕이었다. ‘22년4월 서울지역 평균 1만4천500원이던 삼계탕 1그릇 가격은 ‘23년 4월 1만6천346원으로 12.7%나 상승했다.

이밖에 김치찌개 백반(7천154원→7천769원, 8.6%↑), 김밥(2천908원→3천123원, 7.4%↑), 냉면(1만192원→1만923원, 7.2%↑), 비빔밥(9천538원→1만192원, 6.9%↑), 칼국수(8천269원→8천808원, 6.5%↑) 등 조사 대상 품목 가격이 모두 올랐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지수는 117.15(2020년=100)로 전달보다 0.7% 상승했다. 2020년 12월부터 29개월간 매달 쉼 없이 오른 것이다.

공공요금도 가파른 상승세이다. 서울시가 ‘23년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초 300원 인상 계획이었으나 서민 물가 상승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