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수술실케이스 (갑상선절제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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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

Ⅱ. 사례연구
1. 수술 전 대상자 준비상황
2. 수술명
3. 수술 중 간호활동
4. 마취 회복상태 관찰 기록
5. 대상자의 교육계획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갑상선은 목 전면의 튀어나온 부분, 즉 울대의 2~3cm에 위치한 나비 모양 기관입니다. 여기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인체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샘 자극호르몬(TSH)이 갑상선을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초래되며 갑상선에 생긴 암을 의미하고 모든 암 중 1% 미만으로 매우 드문 질환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높은 발생 빈도를 보입니다. 이는 유두성암, 여포성암, 수질암, 퇴화성암의 4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른 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변 장기로 전이가 진행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에 혹(결절)이 만져져서 검사를 하는 경우 약 5%가 암으로 진단받습니다.

2. 원인
갑상선암은 대부분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두부와 경부의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20세 이하와 60세 이상에서 갑상선결절의 발생, 과거 갑상선 질환 병력 등이 있다고 보고됩니다.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암의 위험 인자로 가장 잘 알려진 요인인데, 노출된 방사선의 용량이 많을수록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족성 증후군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그 외에 식이 요인이나 호르몬 요인 등이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임상증상
거의 대부분의 암이 그러하듯이 갑상선암 역시 초기에는 아프지 않고 눈치를 채지 못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연골이 있는 부위에서 약간 아래쪽과 양쪽에서 단단하지만 아프지 않은 혹이 만져질 때, 단일 결절(혹)일 때, 결절이 4cm 이상일 때, 결절의 성장 속도가 빠를 때, 목이 쉬거나 호흡 곤란, 성대 마비,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있을 때는 갑상선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진전 속도는 대체로 느리나 일부는 빨리 자라기도 하며, 드물지만 인접한 림프계, 폐, 뼈 등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6), 성인간호학(하) 제6판, 현문사
http://www.amc.seoul.kr/ 서울아산병원
http://www.health.kr/main.asp 약학정보원
http://cancer.snuh.org/ 서울대학교암병원
https://www.cancer.go.kr/ 국가암정보센터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018%2F2008%2F12%2F11%2F1228982651.894664_PS08121100112.JPG&type=sc960_832
http://www.medicalexhibits.com/medical_exhibits.php?exhibit=14316_01X&query=throidectomy%20thyroid%20incision%20trachea%20fascia%20dissected%20partial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yMDExMDZfMTg4%2FMDAxNjA0NjI5Nzg3NTQx.mSA4xeZHwBowSKVWY0rhEW7DIyYUjRDabO6rVF5dq7kg.C4SUqyoZwAhBPvWZWKCmiRigfuznbsvJnzJahe5xrq8g.JPEG.yhg_108%2F3.jpg&type=sc960_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