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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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은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이 언약의 관계를 보며, 하나님 안에서의 관계의 중요성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요나단이 마음을 먹으면 차기 왕이 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차기 왕으로 정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기울어진 배의 상황입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평안하게 도망할 수 있도록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다만 언약을 하는 것이 자기도 이 약속을 지킬 테니, 다윗도 나중에 왕이 된 후에는 남아 있는 자기의 가족들을 돌봐줄 것을 부탁합니다.
요나단이 부탁하는 것은 그저 그것뿐이었습니다.

요나단의 이 맹세와 언약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울의 모습을 볼때도 하나님께서 다윗을 다음 왕으로 세울 것으로 생각되어서 / 어떻게든 자기 욕심을 위해 다윗을 죽이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세우신다고 했는데, 사울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