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참여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입니다. 고등학생의 처지에서 선거와 투표에 관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한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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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참여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입니다. 고등학생의 처지에서 선거와 투표에 관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한 수작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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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등학생 때부터 선거라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반장과 부반장을 뽑는다. 그리고 뽑힌 사람들은 반장과 부반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사명감을 다한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공정하지 않은 짓을 하면 유권자들에게 비판의 소리를 듣고 신뢰를 잃어버린다. 심하면 재선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우리는 학기 초에 반장과 부반장을 뽑는다. 학기 초에는 매우 많은 친구와 사귀지만, 이 말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아직 친구를 잘 모른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한 학기 동안 자신의 집단 대표가 될 사람을 뽑는다. 그저 개학 후부터 학교 선거까지의 행실과 그의 공약만으로 말이다. 나는 학교 선거를 약 한 달 정도 충분히 시간을 준 후 천천히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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