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소개

"콘크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건축가 소개
2. 콘크리트 역사
3. 콘크리트의 정의
4. 콘크리트의 분류(1)
5. 콘크리트의 분류(2)
6. 콘크리트의 장단점
7. 콘크리트의 성질
8. 콘크리트의 배합종류
9. 콘크리트의 품질관리

본문내용

콘크리트 역사
콘크리트는 무기질(시멘트류, 석회, 석고 등) 또는 유기질(아스팔트, 폴리머, 레진, 플라스틱 등)의 결합재인 페이스트에 의하여 골재를 결합하고 성형하는 혼합물 및 그 경화체이다. 그 시작으로 이야기 도는 것은 1820년경 영국에서 발명된 포틀랜드 시멘트가 발명되고 이후 철망에 보강된 콘크리트가 사용되면서이다. 또는 로마시대 화산회와 석회석으로 만들어진 수경성 시멘트를 그 시초로 보기도 한다.

고대의 콘크리트
그리스 로마시대 이전에도 석회와 석고를 이용한 모르타르는 세계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석고가 석회에 비해 소성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더 먼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점차 석회의 사용이 보편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것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이집트 쿠퍼왕의 피라미드의 외장석재 표면에 사용된 모르타르로 기경성인 석회석을 구워 만든 생석회와 석고를 구워 만든 소석고가 사용되었다. 소석고는 이집트 초기 왕조시대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도 소석고를 사용하였다. 중동지역에서도 기원전 4000년 이전부터 석고 모르타르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점차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사용되었던 것과 유사한 석회 모르타르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서는 석회와 점토를 섞은 모르타르를 기원전 700년 이전 페니키아인들은 석회와 벽돌가루를 섞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의 콘크리트
로마시대에 콘크리트가 출현한 시기는 대략 기원전 2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로마인들은 베수비어스 화산 인근 포졸리 지역에서 산출된 화산재를 첨가한 모르타르가 기존의 석회 모르타르보다 강도가 증가하고 수경성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화산재를 포졸란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 산토리섬에서 산토리토로 불리는 응회암과 같은 역할을 한다. 포졸란은 그 자신만으로는 수경성을 갖지 않지만 물에 융해되어 있는 수산화칼슘과 상온에서 서서히 반응하며 물에 녹지 않는 화합물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