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시오노나나미의 팍스로마나를 읽고(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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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팍스로마나엔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로마가 어떻게 변화 발전해갔는지를 보여준다. 옥타비아누스 그는 어떠한 인물인가?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 기원전44년 카이사르가 암살된 후 그의 유언장에 의해 양자 및 후계자로 지명되어 있음을 알고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로 개명하였다. 카이사르의 유병을 장악하여 기원전43년 안토니우스, 레피두스와 제2의 삼두정치를 시작하면서 반대파를 추방하였다. 기원전42년에는 필립피 전투에서 카이사르의 암살자인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격파하고 로마 세계를 3분하여 안토니우스는 동방을 옥타비아누스는 서방을 그리고 레피두스는 아프리카를 장악하였다. 그러나 레피두스를 탈락시킨 후부터는 안토니우스와의 대립이 격화되었고, 기원전31년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연합군을 악티움 해전에서 격파한 후 로마의 패권을 잡았다. 그는 여러 부장의 조력과 나아가 전 이탈리아 그리고 전체 속주 로 부터 충성의 맹세를 받아내어 신중하게 일을 처리함으로써 100년에 걸친 공화정 말기의 내란을 진정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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