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세미나,심리학] 자유로부터의 도피

소개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또한 현재 '나는 자유로운가?'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자유에 대한 나의 생각을 뚜렷한 어떤 말로 정리하기는 약간 어려웠다. 또한 너무 막연한 것 같아 사전을 찾아보니"남에게 얽매이거나 구속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이란 것이였다. 나의 생각 또한 그렇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진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 문제가 더욱 컸다. 과연'나는 자유로운가?'사전적 의미든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든 지금'나는 자유로운 것인가?'
나의 짧은 생각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 결과 나에게 완전한 자유란 없다는 것이다. 먼저 나의 어릴 때부터 차례대로 생각해 보았다. 난 가끔 부모님께 혼이 나거나, 내가 원하는 행동을 마음껏 하지 못 할 때면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어른이 되면 누구에게 혼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 이였다. 또한 부모든 누구든 간에 어른들의 말에는 순종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자유로부터의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