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 일반화, 변별 그리고 적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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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일반화와 변별

2.일반화와 적응 - 사례를 중심으로
1)맛혐오 학습에서의 일반화
2)일반화의 악용
- 오사마 빈라덴
- 오리엔탈리즘

3.변별과 적응-사례를 중심으로
1)위장술
2)신경증
3)반전반미 운동에서 잊지 말아야할것

결론

본문내용

2. 일반화와 적응 - 예를 중심으로

만일 학습된 행동이 일반화하지 못한다면, 그 행동은 제한된 가치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전에 경험했던 유사한 상황에 대해 융통성을 가지지 못한다면, 서로 유사한 모든 상황을 일일이 학습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불편을 감수한다는 말은 완곡한 표현이며, 실제로 영구적으로 변화하는 모든 환경에 대한 학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즉, 유기체는 학습만 하다 죽어야 하는 것이다.

2.1 맛혐오 학습에서의 일반화
: 유기체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는 것이다. 따라서 맛혐오는 단 한번의 시행으로도 형성될 만큼 강력하며, 유기체가 환경에 적응하는데 매우 유용한 학습 방법이다. 그리고 여지없이 일반화는 일어난다.
북미산 큰어치가 제주 왕나비과의 일종인 나비를 먹고 탈이 나면, 큰어치는 이 나비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다른 나비도 먹지 않게된다.

2.2 일반화가 악용된 경우
: 교활한 인간은 일반화의 과정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일반화의 적응적 가치에 대해 회의를 가져야하는지, 이것마저도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인간의 고등한 지능에 대해 회의를 가져야 하는지 난감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