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통일교육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정책방안

소개

통일교육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정책방안
세미나에 참석한후 이에 대해 느낀점과 저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놓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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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세미나 전까지만 해도 나도 그저 통일. 통일이라는 맹목적 바람. 명분 아닌 어떤 구호에 매달려서 추상적 생각만을 가졌을 뿐이다. 통일이 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달라질는지 과연 동아시아 중심국으로 강대국이 될 수 있을런지. 혹은 50년간 따로 살아 너무도 이질적인 그들과 융화가 과연 이루어 질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통일에 대한 내 소박한 생각이었다. 사실 나 아닌 주위의 여러 동료들이나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럴것이 초.중.고 12년간의 정규 교육과정기간 동안 북한이라는 나라 그리고 통일이라는 것에 대해 그 어떠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북한에 대한 지식이란 언론에 보도되는 북한의 도발행위. 그리고 엄청난 통일비용의 문제등이었다. 내겐 어느 먼 친척도 북한에 없기에 이산가족의 문제도 남의 일 같았을 뿐이었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얼마전 2000년 6.15남북 정상회담이었다. 당시는 고3시절 학교수업 시간중에 특별히 배려해 주신 선생님의 덕택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감격적 만남을 생방송을 통해 지켜보게 되었다. 온 나라가 통일이 눈 앞에 다가 온 듯 하여 들 떠있었으나 이는 허상에 지나지 않았음을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되었다. 통일은 감상적 혹은 감정적인 것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생각만 가지게 해 주었을 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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