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03.18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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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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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작품의 내용
자기만의 방
경제력
무자식(無子息)
여성적인 가치 존중
여성문학 전통의 발현
여성작가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페미니즘의 선구자로 꼽히는 버지니아 울프는 1882년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출생하였으며, 소설가이자 철학가, 비평가로 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라고 불리어지는 위대한 작가이다. 그리고 그녀는 처녀작 <출항>을 비롯해 <밤과 낮>, <제이콥의 방>,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랜도>, <세월> 등의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으나, 어릴 적부터 앓던 신경증의 재발로 인해 1941년 3월 주머니에 돌을 가득 넣은 채 '우즈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로서 뛰어난 작품 세계를 일궈 놓은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는 <타임즈>지에 문예비평을 썼으며 학자 문인들을 모아 '블룸즈버리그룹'이라는 지적 집단을 형성하여 화가 던칸 그란트, 경제학자 케인즈, 소설가 E.M.포스터, 후에 남편이 될 레너드 울프 등과 문화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모임을 가지면서 울프는 세계 현대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지성인으로 떠오른다.
울프는 그 동안 남성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구사해 온 소설작법에서 벗어나 특유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남성과 여성의 이분된 질서를 뛰어넘어 단순히 여성 해방의 차원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인간 해방의 깊은 문학을 지향한다. 아울러 이성적 언어 이전의 <의식의 흐름>을 통해서 울프는 죽음의 문제만큼이나 삶의 심연을 천착하면서 깊고 다양한 문학 세계를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