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 수족구병 케이스 스터디 (진단 10개, 과정 3개)

소개

아동간호학실습 수족구병 Case Study
여러 문헌 및 서적을 참고하여 만든 수족구병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10가지와 간호과정 3가지가 작성되어있습니다.
참고하여 케이스를 작성하시면 A+ 받으실 수 있는 퀄리티의 자료입니다.

간호과정 3가지
#1 구강내 궤양과 관련된 급성통증
#2 구강내 통증으로 인한 식욕부진과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3 소양감, 수포 및 발진과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 위험성

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사정
III. 간호진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2. 원인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되며 그 중에서도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 주원인이다. 그 외에 엔테로바이러스 71형, 콕사키바이러스 A5, A6, A7, A8, A9, A10형, 콕사키바이러스 B2, B5형 등도 수족구병의 원인이 된다. 이는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되며, 분변-경구전파, 간접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된다.

3. 증상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수족구병의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 등이다. 입 안의 인두가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 등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 발 및 엉덩이에 발생하며 가끔 팔과 다리,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나타나기도 한다. 수포, 발진 등의 증상은 보통 경미하며 대개 7-10일 내에 저절로 없어진다.

치사율은 일반적으로 0.1%미만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형으로 인해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다.

4. 진단방법
일반적으로 수족구병 진단을 위해 실험실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는다. 보통 환자의 나이, 임상증상 및 발진이나 궤양의 종류와 위치를 근거로 수족구병을 진단한다. 중증 증상인 경우는 인후 분비물, 물집의 진물, 대변, 뇌척수액 등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인두 분비물과 대변을 채취하거나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배양을 실시한다.

5. 치료
특별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해열제,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탈수로 인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등의 대증요법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search_total_result.asp
· 서울아산병원 의약품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N 의학정보(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 | 서울대학교병원 (snuh.org)
· 수문사 「아동건강간호학I」 김영혜, 권봉숙외 공저
· 현문사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송미령, 류은정외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