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소개

글쓰기로 부업하라
처음으로 독후감을 올립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낯선 시도라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책을 읽고 나름의 느낌을 공유합니다.
읽으시는 분에게도 좋은 느낌과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기분이다.
아마도 학생때 한 두번 정도는 숙제를 했을 것이고,암튼 이렇게 활자화 하는 게 어색하고 낯설다.
참 오랜만이다.
하긴, 마음이 내켜 쓰는 건 처음일지 모르니...
실은 요즘 무얼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민증상 나이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몸으로 하는 일을 하기에는 체력이 저질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건달 생활을 하기에는 상황이 안따라준다.
(저지른 사고가 많아 수습불가...아니 그래도 수습중!)
이것저것 약간의 시도도 해보고 시도 때도 없이 뜬구름 잡는 거 같은 고민을 하다가
누구나 다 아는 포탈사이트에 글쓰기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그런 저런 사연으로 이 책을 알게 됐고 책의 저자가 말한대로 독후감을 쓰고 있다.
창피한 일이지만 난 워드에 매우 약하다.
지금 누군가는 시속 300키로 이상의 속도로 날아다닐 자판을 뚜벅뚜벅 간신히 걷는 중이니 한심하기도 하다. 그래도 어쩌랴. 이제부터라도 살살 걸음마...
진짜 이 독후감을 누군가 사서 읽게 되다면 부디 기분좋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게다가 워드가 안열려서 메모장에 쓰는 중이고,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지키고 싶어 이렇게라도
시도한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책제목에서 처럼 이 책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자는 내용이다.
그뿐 아니라 그독후감을 활용해서 부업같은 돈을 벌어보자는 얘기다.
근데, 여기까지 들으면 누구나 드는 생각이 있다.
“그건 아무나 하는 게 아이잖아”다.
괜찮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을 읽어보니 해봄직 하다.
나도 이참에 한번 질러보자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 고 했던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