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의 음악 감상 후기(오케스트라)-고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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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곡 별 관람 소감
1)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Op. 314
2) 스트라우스 <4개의 가곡> 중 ‘아침’
3)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4)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왈츠 Op. 410
5)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사냥 폴카 Op. 373
6) 리하르트 바그너 - 오페라 <탄호이저> 중 ‘저녁별의 노래’
7) 칸초네 ‘오 나의 태양’
8)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9) 트리치 트라치 폴카 Op. 214

2. 전체 소감

본문내용

1. 곡 별 관람 소감

1)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Op. 314
- 누구나 잘 아는 곡으로 연주회의 막이 열렸다. 처음에 호른으로 주선율이 연주되고 다른 악기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바이올린은 그 중에서도 작은 트레몰로 소리로 바탕이 되어 주었다. 이렇듯 잔잔하게 시작하는 멜로디가 앞으로 연주될 곡에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서는 관악기와 현악기가 주선율을 함께 연주하였는데, 덕분에 풍성한 소리가 났다. 웅장하고 3박자의 멋진 리듬이 너무 아름다운 곡이었다. 특히 목관악기의 밝고 맑은 소리가 두드러지고 듣기 좋은 곡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