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시처럼 쓰는 법-재클린 서스킨[서평]
- 최초 등록일
- 2023.03.12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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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시처럼 쓰는 법-재클린 서스킨[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내용 정리-시처럼 쓰는 연습하기 위한 팁
4. 필사
5. 느낀 점
본문내용
나는 상대가 나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때 관계를 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대신 새로움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통찰을 얻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35pg.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점보다 상대의 내면세계에 관심을 집중할 때 서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우리를 서로 연결해 주는 것은 우리의 호기심이며, 서로 연결된다면 거대한 변화도 이뤄낼 수 있다.-37pg.
나는 우리 앞에 어떤 행운이나 불행이 찾아오더라도 우리는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뭔가 가치 있는 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언제나 믿어 왔으며, 여전히 믿고 있다.-39pg.(헤르만 헤세)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의 존재 이유와 정의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논리적인 과학, 심지어 본능적인 직감에 근거해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눈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존재이고,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결정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40pg.
의미를 선택하는 것은 매혹적인 과정이다. 자신이 전혀 무의미할 수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임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가 살아온 삶에 따라 수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이 무엇을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드러낸다.
<중 략>
5. 느낀 점
나는 가끔 시를 쓴다.
어릴 때 시심이 있다는 말을 들었고 힘들어질 때 시로 해소하기도 하는 걸 보면 어쩌면 이쪽에 재능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제대로 시를 쓰는 법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없어 도서관에서 관련된 책을 찾아보았다.
시 작법에 대한 책은 생각보다 따분해서 먼저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나는 책을 펼치자 바로 여기에 매혹 되었다. 필사도 되도록 줄이려고 했으나 너무 가슴에 사무치고 교훈이 되는 말이 많아서 적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가 가진 의미를 돌아보게 되었고, 시가 주는 기쁨과 감동이 생각보다 큰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시처럼 쓰는 법-재클린 서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