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창의와 소통 렌즈에세이 과제 (A+)

소개

중앙대학교 창의와소통 과목 렌즈에세이 과제입니다.
본 과제의 발표 텍스트는 '소유냐 삶이냐' 이며, 에세이 텍스트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입니다.
해당과목 A+ 학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마인드맵(글쓰기 전 단계)
2. 렌즈에세이 글쓰기

본문내용

주제: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초연한 태도”로 하나의 나로 조화되어 살아야 한다.

이유: “그렇네. 나는 친구들과 정직한 소망을 품고 사는 늙고 불만족스런 박사 쪽이 좋았네. 그래서 하이드로 변해서 누렸던 자유와 젊음과 가벼운 발걸음, 뛰는 충동과 은밀한 쾌락에 단 호히 작별을 고했지. 그러나 이런 선택을 할 때 나도 모르게 딴마음이 있었나 보네. 소호의 집을 처분하지 않은 거라든지, 에드워드 하이드의 옷을 버리지 않고 연구실에 그대로 놔둔 걸 보면 말일세.

하지만 두 달간 나는 결심한 것을 지켰네. 두 달 동안 이전보다 더 엄격하게 살면서 양심을 지키는 데 만족을 느꼈지. 그러나 마침내 경각심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양심을 지키는 기쁨도 별것 아닌 게 되어버렸다네. 나는 심한 고뇌와 갈망에 시달리기 시작했네. 하이드가 자유를 얻으려고 발버둥쳤지. 결국 도덕심이 약해졌을 때, 다시 한 번 약을 만들어서 들이켜고 말았 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