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편한 진실 2

소개글

지구를 식히는 상상력-기후변화 뛰어넘기
영화 ‘불편한 진실 2’
문제를 직면하는 건 언제나 불편하다

목차

1. 문제를 직면하는 건 언제나 불편하다.
2.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

본문내용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커피. 직장인들은 아침에 커피숍에 들러 시원한 아메리카노 하나들 들고 직장으로 향한다. 피곤한 하루에 유일하게 힘이 되는 게 카페인이기 때문이다. 테이크아웃 해갈 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 사용을 금지한다면? 만약 그 이유가 환경보호 때문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용납할까? 그럴 수도 있다. 그렇다면 채식주의자들이 고깃집에 들어가 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고 시위를 한다. 한창 손님이 많은 저녁 시간 때에 말이다. 고기 굽는 소리에 한껏 들떠 있던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질 것이다. 고기를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환경보호를 위해서일지라도 말이다.
영화 ‘불편한 진실 2’에서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이상 기후 등등 지구에는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올해 한국에도 여름은 일찍 왔다. 겨우 5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따뜻한 봄은커녕 곳곳에서 에어컨을 켜고 있다. 봄과 가을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이 남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