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심사를 통한 수련의 동기부여 방안

소개

국기원 승품단심사 논문
주제: 태권도 심사를 통한 수련의 동기부여 방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태권도 수련의 효과
(1) 신체 수련
1) 신체 발육 조장
2) 신체 발달 조장
2) 신체 발달 조장
2. 태권도 수련 방법
(1) 품새
(2) 겨루기
(3) 격파
3. 태권도 수련의 문제점
4. 태권도 승급 심사
(1) 태권도 승급 심사란
(2) 태권도 승급심사의 목적
(3) 승급 심사 방법
(4) 승급 심사의 문제점
1) 심사 주체의 이원화
2) 비싼 심사료
(5) 승급 심사의 문제점 개선 방안
1) 승급 심사의 통일적인 기준 설정
2) 승급 심사 수수료의 통일과 투명성 제고
3) 공격적인 승급 심사 기준 강화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이다.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무예라는 의미이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손과 발을 사용해서 공격을 하거나 방어를 하는 무도이다. 이러한 형태의 무도는 우리나라에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존재한다. 그런데 태권도는 특히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예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고 있는 무술이다. 특히 태권도는 1988년 하계 올림픽에서부터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0년부터는 하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무도라는 점에서 다른 나라의 무도와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태권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45년 일제 해방 이후의 일이다. 이 당시 국내에 여러 개의 무술 도장이 생기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5대관’으로 불리는 청도관, 무덕관, 창무관, 지도관, 송무관이다. 이 5개의 대표적인 무도관들이 분화해서 9개가 되었고, 이것이 1960년대에 합쳐지게 되면서 현대적 의미의 태권도가 형성되었다. 5개의 무도관 중에서도 특히 영향력이 컸던 곳은 청도관과 무덕관이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청도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태권도장으로 평가받는다. ‘푸른 파도’라는 의미를 가진 청도관은 청년의 기상과 활동력을 상징으로 삼았다. 청도관을 설립한 사람은 이원국이었는데, 그는 일본 주오 대학의 법학과 에 재학할 당시 쇼도칸에 입문해서 공수도의 개조로 알려진 ‘후나고시 기진’의 문하에서 5년 동안 수련을 받았다. 일제 말인 1944년에 귀국해서 서울 서대문구 옥천동에 위치한 영신 중학교 강당에서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무도인 가라테를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당수도를 보급하고 문하생을 양성하기 시작한 것은 1946년의 일로, 이때부터 ’당수도 청도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즉, 청도관은 처음에는 일본의 무도인 가라테를 수련하던 도장이었다.

참고자료

·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
· 국기원, 국기원태권도연구 10권 2호, 2019.6. 김영선, 여인성, 현대 태권도의 원류, 청도관의 개관에 관한 연구
· 태권마루 홈페이지
· 한국생활체육뉴스, 신명섭, 2021.8.10. 국기원, 품새 통해 태권도의 수련 동기 부여
· TKD BOX, 서성원, 2018.10.11. [팩트체크] 태권도장 생성-발전-침체-활성화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