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C의 게열사의 사회적 책임 및 경영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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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일, SPC그룹의 계열사인 SPL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제빵공장에서 직원이 근무 중 앞치마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 기계에 빨려 들어가 상반신이 끼여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다른 노동자가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처와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러한 대형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한 배합기에 하얀 천으로 덮어두고 그 옆에 배합기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했다고 하는데 같은 직원들의 심정은 감히 헤아려 지지 않는다. 원가절감으로 인해 안전 장비도 하지 않았지만 사고가 난 SPL 평택공장은 2020년 정부의 '으뜸기업'으로도 선정돼서 3년간 정기근로감독도 면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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