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사회명작세미나_루소(불평등기원론), 푸코(감시와처벌), 애덤스미스(국부론), 칼마르크스(공산당선언) 에 핵심개념과 현재의 우리의 삶에 대해 미친 영향을 약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핵심개념 및 우리 삶에 영향
2.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향
3. 사회에 대한 나의 생각 및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 과제에서는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상반되는 입장을 보이는 여러 학자들(루소, 푸코,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을 중심으로 이들의 주장의 핵심개념을 요약하여 알아본 뒤 이들 주장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정치, 사회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의견을 가진 루소와 푸코의 관점에서의 지향되어야 할 사회는 무엇인지, 또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립되는 의견을 가진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사회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이에 대한 나의 생각과 현재의 우리나라 양극화된 사회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극단적인 입장보다는 중립적인 관점을 가져야 할 필요성과 이와 관련된 나의 마음가짐에 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핵심개념 및 우리 삶에 영향
① 루소- 불평등기원론
⒜ 핵심개념
먼저 ‘자연 상태’라는 가설적 개념을 강조한 루소(Rousseau)는 그의 저서 『불평등 기원론』(1755)을 통하여 인간은 본래 ‘미개인’으로 자연 상태에서 원래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렸으나, 사회와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며 자유와 평등 대신 속박과 불평등이 도래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상태로 ‘자기애’와 ‘연민’을 가지며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미개인’으로서 강인한 신체를 가지고 문명인들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그들을 구속하는 어떠한 제도도 없는 상태에서 자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자유로운 주체로 사는 삶을 누린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상태’는 인간의 ‘자기 보존 욕구’에 의하여 공동체 형성이 시작되며 서서히 파괴되었으며 언어가 발달하며 ‘소유’라는 관념이 생겨나고 이것이 비극이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생존 욕구는 소유 욕구로 발전하며 타인에 대한 연민을 상실하고 소유욕만이 강해져 강력한 제도적 장치와 억압 속에서 권력 구조와 불평등한 계층사회가 도래하게 되었다고 본다.

참고자료

· 정승옥. (2007). 루소에 있어서의 자연과 역사의 문제- 『불평등기원론』을 중심으로 -. 프랑스어문교육, 25, 335-359.
· 박성일, 민용성. (2017). 푸코의 ‘규율권력’과 교육의 장에서의‘감시와 처벌’.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17(18), 309-327.
· 최갑수. (1999). 『공산당선언』의 현재적 의미. 뉴 래디컬 리뷰, (1), 23-55.
· 장상철. (2021). 외환위기 이후 한국에서의 신자유주의의 내부화. 현상과 인식, 45(2),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