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_신경계 질환 요약정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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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의식수준
Ⅱ. 무의식 Unconsciousness
Ⅲ. 뇌졸중 Stroke - 뇌동맥류
Ⅳ. 두부외상
Ⅴ. 두개내압(ICP) 조절기전
Ⅵ. 뇌종양
Ⅶ. 뇌막염 = 수막염
Ⅷ. 추간판핵탈출증
Ⅸ. 척수외상
Ⅹ. 말초신경질환
- 삼차신경통
- 안면마비
- 길랑바레증후군
Ⅺ. 간질
Ⅻ. 파킨슨병
Ⅼ. 근무력증
Ⅽ. 다발성경화증

본문내용

Ⅰ. 의식수준
사람,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을 확인하기 위해 주소, 담당의사명, 현재의 날짜, 장소 및 자신의 질병 등에 대한 진술능력을 통해 의식수준을 평가한다. 의식이 저하된 경우에는 이름을 크게 부르거나 통증을 유발시켜 반응을 확인한다. 대상자의 의식수준은 작은 변화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사하고 기록한다. 명료(alert), 기면 (drowsy 또는 lethargy),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혼수(coma)로 구분한다. 의식상태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유용한 도구로 Glasgow coma scale(GCS)을 많이 사용한다. 평가방법은 4개 영역을 4~6단계로 나누고, 관찰점수의 합계에 의해 대상자를 평가한다. 3~15점의 분포로, 8점 미만인 경우 혼수상태를 의미한다. Eelco Wijdicks 4점 의식척도는 기관 내 삽관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대상자의 의식수준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며, 각 영역의 최고점수는 4점이고, GCS보다 더 구체적으로 신경계 정보를 제공해준다.

‧ 혼돈(confusion): 지남력이 소실되고, 기면이나 흥분상태에 있으며, 감각자극에 대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고, 주의집중 기간이 단축된다.
‧ 섬망(delirium): 혼돈과 비슷하지만 환각, 초조함, 과다행동(잠 안 자고 소리지르는 등)등이 나타난다.
‧ 무동무언증(akinetic mutism): 명료한 상태처럼 보이지만 자발적 운동이 없으며 정신활동이 없다.
‧ 감금증후군(locked-in syndrome): 언어나 동작에 의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만 의식은 명료하다. 뇌줄기의 양측성 마비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 만성식물상태(chronic vegetative state): 심한 뇌손상 후에 발생 하며 혼수시기를 지난 후에 주로 발생한다. 생명징후는 보존되나 정신기능의 활동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