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정신질환 분석 - 3가지

소개

"영화 속 정신질환 분석 - 3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뷰티풀 마인드(2002) - 조현병
2.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8) - 강박장애
3. 뷰티풀 보이(2018) - 약물중독

본문내용

사고장애
- 과대망상(grandious delusion) : 자신의 힘이나 능력을 실제보다 과장되게 생각하여 자신이 ‘위대하다, 부자다’라고 믿는 망상
→ 친구와 바둑을 둘 때 ‘이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함.
→ 자신이 정부의 암호해독을 돕는 비밀요원으로써 일하고 있다고 믿음.
→ 자신이 소련군의 암호해독을 도움으로써 사람들이 원폭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생각함.

- 피해망상(persecutory delusion) : 누군가가 자신이나 가족을 해치려고 하거나 감시한다고 믿는 것.
→ 소련군이 자신을 요주인물로 지정하고 자신을 해치기 위해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함. → 집에서도, 강의 중에서도 지속해서 창문을 보며 누가 있는지 확인함.
→ 아내와 데이트 도중에도 누군가가 지속해서 자신을 쳐다본다고 느낌.
→ 파처(망상 속 정부요원)와 함께 있을 때 소련군과 추격전을 벌였다고 믿음.
→ 강연 중 소련측 인물이 자신을 잡으로 온 줄 알고 도망침.
→ 자신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이 소련측 스파이가 감금시킨 것이라고 믿음.

- 편집증(paranoia) : 흔히 과대망상과 같이 동반되는 증상으로, 비현실적으로 지나치게 의심하거나 경계하는 것
지각장애
- 환청(auditory hallucination) : 실제로 없는 소리를 의미있는 소리나 말소리로 듣는 것.
→ 찰스, 파처, 마시 등의 망상 속 인물의 목소리가 들리며 대화함.
→ 파쳐가 비밀요원은 가족이 있으면 위험해지므로 아내를 죽이라고 하는 것을 들음.

- 환시(visual hallucination) :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 보이는 것
→ 찰스, 파처, 마시 등의 존재하지 않는 인물들이 보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