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앙대 전기회로설계실습 3차 결과보고서

목차

1. 서론
2. 설계실습내용 및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첫째로 부하를 고려하지 않은 분압기를 설계했다. 그 결과 ①부하가 없을 경우에 분압기의 예상 출력전압은 3V이고, 실습 결과 실제 출력전압은 2.992V로 0.267%의 오차율을 보였다. ②1kΩ의 부하가 있을 경우 분압기의 예상 출력전압은 1.714V이고 실습 결과 실제 출력전압은 1.710V로 0.233%의 오차율을 보였다. ①의 경우 정격전압과 정격전류 모두 그 오차율이 10% 이내로 조건을 만족했으나, 부하저항이 연결되고 나서 분압기의 출력전압은 1.714V로 1.278V만큼 감소했으며, 이때의 정격전압 3V와의 오차율은 42.867%로 오차 범위를 벗어났다. 이처럼 무부하의 분압기는 부하 연결전후의 각 단자의 전압이 모두 달라지므로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둘째로 부하를 고려한 분압기를 설계했다. 그 결과 ③부하가 있을 경우에 출력 전합은 2.916V로 정격 전압 3V 와의 오차율은 2.8%로 오차범위를 만족함을 확인했다. ④부하가 없을 경우, 즉 전력을 소비하지 않을 때 걸리는 전압은 8.388V로 설계조건인 9V이하를 만족했다.
이를 통해 부하효과(Loading effect)를 고려한 분압기(Voltage Divider)를 설계, 제작하고 설계와 실험값을 비교, 분석할 수 있었다. 부하를 고려하지 않은 분압기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와 부하를 고려했을 때 어떻게 분압기를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고자료

· “전기회로 설계 및 실습”,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2022), pp 36-38, 109-110
· Charles Alexander, Matthew Sadiku, “Fundamentals of Electric Circuits”,
· McGRAW-HILL, Seventh Editio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