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반찬 전문점 창업
- 최초 등록일
- 2004.02.2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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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업종현황
■입지조건
■창업형태
■창업대상
■주요상품
■창업비용
■수익률(평균마진률 ; 40%-50%)
■운영전략
■향후사업전망
본문내용
■업종현황
반찬 전문점은 재래시장 주변이나 주택가 등을 입지 조건으로 오래 전부터 소규모 점포 사업으로 시장을 형성해 왔다. 또 최근 몇 년 전엔 점포 사업 붐을 이루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다지 많은 수를 차지하진 못하고 있다. 일부 대량 생산을 무기로 하는 기업형 공급자가 생겨나고 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을 위주로 판매되다 보니 점포 사업자들의 경우 사업성에 있어 서 그다지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대리점 형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대형 점포의 반찬 판매량이 늘어나는데도 소량을 구입하려는 실소비자들에겐 가까이 있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맞벌이 가정의 주부나 독신 생활자들의 경우 반찬 한두 가지를 구입하기 위해 쇼핑을 나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 밀착형 점포로 승부를 건다면 장기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ꡐ맛ꡑ ꡐ청결ꡑ ꡐ서비스ꡑ. 반찬 전문점의 성공 3박자다.
재래시장 반찬가게가 ꡐ단독 점포형ꡑ 사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20․30대 신세대 맞벌이 주부들이 소비 주력 부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재래시장보다는 주거지에서 가깝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갖춘 매장을 선호하는 탓이다. 이에 따라 맞벌이 주부를 겨냥한 생활 편의 사업인 반찬 전문점이 주택 밀집가를 중심으로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급상품은 김치와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 미역, 고추, 다시마 등을 튀긴 튀김류, 깻잎, 짱 아치, 게장 등의 절임류, 마른반찬류, 나물류, 어묵조림, 전 등은 물론이고 국이나 탕, 찌개 등에 필요한 재료까지도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된다. 김치류(배추, 무, 갓, 파, 열무......)와 젓갈류(오징어, 명란, 멸치, 새우, 꼴뚜기......), 조림류, 볶음류, 절임류 등 100여가지 밑반찬을 갖춘 곳이다. 이 가운데 계절별로 30~ 40종을 주력상품으로 사기그릇 등에 담아 냉장 쇼케이스에 진열해 놓고 판매한다. 한번 찾아온 손님이 원하는 품목이면 뭐든지 갖춰야 한다.
모든 품목은 100g을 최소 단위로 고객이 요구하는 분량만큼 청결한 용기에 담아 랩으로 포장해서 판다. 젓갈이나 장아찌류 등 몇가지 반찬류는 진공포장 상태로 판매하는 곳도 있다. 지역 특성에 따라서 포장 판매와 일반 판매를 선택하면 되고 가격 또한 기본 1,000원이나 1,500원 선부터 시작하여 종류와 양에 따라서 차등을 두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