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고법(고수의 역할, 판소리 장단의 종류)에 대하여 서술

소개

주제: 판소리 고법(고수의 역할, 판소리 장단의 종류)에 대하여 서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판소리 고법
2. 판소리 장단의 종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소리라는 용어는 판과 소리가 결합된 합성어로, 이때 판은 다수가 모여 어떤 일을 벌이는 장소적 의미, 정황이나 행위 자체를 뜻하며, 소리는 사전적 의미로는 물체가 진동에 의하여 생긴 음파가 귀에 전달된 것이지만 전통적으로 노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판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판놀음에서 불려지는 노래라는 뜻을 지닌다.
판소리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창자(唱者)와 모여들어 판을 형성하고 노래를 들어주는 청자(聽者)로 나뉘는데, 이때 창자의 노래에 박자를 맞추고 리듬을 전하며 내용을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북장단을 치는 고수가 포함된다.
창자와 고수는 소리판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서로 호흡을 주고받으며 서사적인 긴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러한 구성요소를 “일청중, 이고수, 삼명창”라고 표현한다. 서양 음악에 있어서 노래를 부르고 이끌어가는 가수가 핵심으로 꼽히지만, 우리나라의 판소리는 소리꾼과 고수, 청중의 유기적 연결을 중요시 여긴다. 본론에서는 판소리고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판소리의 장단의 종류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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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영, 『한국의 정악과 민속악 장단』, 민속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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