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사고와소통 ) 일본 학자, 호소야 이사오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창조적 사고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호소야 이사오가 주장하는 것 중, 생각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설명한 후, 각

목차

1. 일본 학자, 호소야 이사오(細谷 功)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창조적 사고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호소야 이사오(細谷 功)가 주장하는 것 중, 생각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설명한 후, 각 방법에 대한 ‘예’를 들어보세요.
2. 철학자 발터벤야민이 주장하는 <아우라>는 무슨 뜻입니까? 교재 29~31쪽에 나오는 신문기사 [그림 대작 논란]에서, 본인이 판사라면 이 사건을 어떻게 판결하시겠습니까? [그림 대작 논란]에서 ‘아우라’와 관련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3. 현대 심리학 용어로서의 <페르소나> 뜻은 무엇입니까? 디지털 페르소나 개념을 통해 도출할 수 있는 윤리적 소통 원리를 3가지로 설명해 보세요.
4. ‘유명인사’라는 말 대신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지칭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인 생각에 어떤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5. 제러미 벤담(Jeremy Bentham)이 주장한 판옵티콘과 현대의 정보 판옵티콘 사이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무엇입니까?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아우라 뜻: 예술작품에서 느껴지는 고상한 분위기
② 판결(무죄? 사기죄?): 무죄
③ 판결 이유: 예술의 창작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창작에서 누가 어느정도 비중을 두고 작업을 했는가인 것 같다. 대작 논란에서는 원 창작자의 방향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했기 때문에 대신작업을 한 사람의 작품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예술 활동의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작은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므로 대작 논란을 무죄라고 판결하고 싶다.
④ [그림 대작 논란] 속 ‘아우라’ 관련 내용: 발터벤야민은 예술작품 속에 오는 고상한 분위기인 아우라가 기술복제로 인하여 파괴되고 새로운 형태로 재생산될 것이라고 하였다. 작품이 창작자가 아닌 타인이 작업했을 때의 예술작품의 가치는 훼손된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예술작품의 순수성이 파괴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술을 감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창작자를 통해 그 의도와 예술성을 전달받고 그것을 아우라가 될 것이다. 그러나. 발터벤야민이 주장한 것처럼 전통적인 아우라는 다른 형태로 계속 재생산될 것이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할수록 창작자로부터 오는 아우라는 디지털을 통해 다른 형태로 표현하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 호소야 이사오, 지두력, 이레, 2008.
· 판옵티콘,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11.,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00225&cid=43665&categoryId=43665>
· 페르소나,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2018.7.26.,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7570&cid=43667&categoryId=43667>
· 아우라, 두산백과, <최종검색일: 2022.10.18.>,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8779&cid=40942&categoryId=3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