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 쇼룸 - 김의경 소설 중 물건들 이라는 소설에 대해 분석하되 자유주제 작성

목차

1. 습관
2. 상대적인 행복감
3. 타인과 왜 비교를 하게 되는가?
4. 현재 젊은 세대를 비추어 주는 소설
5. 전략적으로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답일 수 있다.

본문내용

누구든지 하나의 습관을 지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소비하는 습관은 매우 바꾸기 힘들 것이다. 소설 속 주인공은 다이소를 가는 습관이 있다. 습관이라는 것은 무언인가? 무언가를 계속해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습관은 본인의 의지대로 일어나기도 하며, 무의식의 상태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로 습관부터 바꾸어야 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학습을 하는 습관이 받쳐주어야 할 것이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두뇌가 뛰어나 이러한 습관 없이도 공부를 잘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꾸준함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머리가 좋다고 공부를 지속적으로 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운동도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같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꾸준히 일정 시간 운동하는 습관이 없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루틴을 설계하는 것도 이러한 습관이 뒤받쳐주어야 가능한 것이다.
습관에는 좋은 습관이 있고, 나쁜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살아가는 것에 있어 긍정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지는 습관, 무언가를 하더라도 끝까지 완수하는 습관, 타인과의 대화에서 항상 먼저 배려하는 습관은 좋은 습관일 것이다. 이와 반대로 나쁜 습관도 있다.
일만 벌려놓고 책임지지 않는 습관, 남을 험담하는 습관, 게으른 생활 습관, 결혼하고 나서도 유흥을 즐기는 습관을 들 수 있다. 근데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은 상대성이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보기에 좋은 습관이 나쁜 습관으로 보일 수 있고, 나쁜 습관이 좋은 습관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을 딱 잘라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것이라도 매일 지속해서 한다면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