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의 효과적인 기술이전 전략

목차

1. 서 론

2. 기술이전의 개념

3. 국내외 기술이전 동향
1) 국내 현황
2) 해외 기술이전 동향

4. 정보통신 연구개발 사업 현황
1) 정보통신 연구개발 사업 현황
2)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별 사업화(기술이전) 추진 실적

5. 정보통신기술이전 메커니즘

6. 국내 기술이전의 장애요인
1) 시장의 Needs에 맞는 기술 발굴의 어려움
2) 기술상품의 완성도 부족
3) 추가기술개발지원 필요
4) 기술이전전문가 및 인력의 부족
5) 기술이전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홍보 필요

7. IT R&D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8. 결 론

본문내용

정보통신산업은 지식기반사회의 물리적 기반을 조성하는 산업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이 매우 급속하여 다른 산업에 대한 기술파급효과가 크고 기술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고도의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또한 제품의 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가 매우 짧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대한 위험부담이 큰 산업이므로 신속한 개발 기술의 이전이 필요한 산업이다. 이에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선진 각국은 일찍부터 기술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구개발투자와 더불어 연구 성과의 산업체이전을 위한 각종 법률을 제정하였고,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정부프로그램을 추진함과 동시에 정부주도로 기술이전 중개역할을 담당하는 기술이전센터를 설립·운영하는 등 국가차원에서 기술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1982년 과기부의 특정연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1987년 산자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1993년 정통부의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매년 투자규모를 증대하여 2000년도 과학기술투자규모는 3조 7천억 원에 이른다. 이렇게 정부에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 왔지만 출연(연), 대학, 국공립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성공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고, 국유특허의 실시율도 19%에 불과해 연구 개발된 성과들을 사업적 성공으로의 유도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것은 효과적인 상용화 프로세스가 도입되지 않은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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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덕 (2000),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한 테크노마트의 활용전략", 기술이전협의회 주최 기술이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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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보고서 (2000), "전세계기술거래기관·테크노마트 실태 조사 및 국제협력관계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 혜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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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 실사보고서 (2002), "대학기술이전실태조사 보고서",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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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거래소 (2001), "기술거래 기초(기술이전 교육교재)".
·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보고서 (2001),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 실적 분석과 사업의 효율화 방안 연구", 한국전자통신연구소.
· 현재호 (1998), "국가 차원의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성과 확산 정책", 충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주최 대전국제테크노마트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