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길잡이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 레포트

소개

한국사 길잡이 수업시간에 과제로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한국사 수업을 들으시거나 한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구매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목차

1. 지난 1주차 과제에서 본인이 3시기로 구분한 한국사 연표의 두 번째 시기에서 중요 사건 혹은 인물을 선정한 후, 사건의 개요 및 전개 등을 조사하고 본인의 역사적 평가를 논하시오.

본문내용

사건 :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1446)

사건의 개요 및 전개 :
당시에는 우리말을 표현하기 위해 한자와 이두가 사용되었지만, 백성은 배우기 어려워 쉽게 사용하지 못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세종대왕은 세종 25년(1443) 12월에 우리의 고유문자이며 표음문자인 한글을 만들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을 반포하였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우리말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문자인 훈민정음을 창제하게 된 것이다. 이후 정부는 ‘용비어천가’를 한글로 지어 조선 건국의 정당성과 역사성을 강조하였으며, 이 밖에도 농서와 같은 각종 기술 서적, 윤리서, 병서 등을 국가 차원에서 한글로 번역하였다. 또한, 하급 관리를 뽑을 때 훈민정음을 시험보기도 하였다. 한글 창제 이후에도 지배층은 주로 한자를 사용하였고, 한글은 평민이나 부녀자들이 사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