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세균성 뇌수막염 CASE STUDY

소개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으로 간호과정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정의, 원인, 임상증상, 진단검사, 치료와 간호)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수막과 뇌척수액의 급성 감염
세균성 수막염은 뇌막과 뇌척수액의 급성염증이다. 세균성 수막염이 의심되면 응급상황이므로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원인균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초기치료가 이뤄져야한다. 세균 수막염은 2개월 이하 영아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은 B군 연쇄상균이다. E-coli감염은 영아기 이후에 흔히 나타난다. 또한 원인균은 계절에 따라 변이가 존재하는데 H.influenza에 의한 수막염은 주로 가을이나 초겨울에 발생하는 반면, 폐렴구균과 뇌막구균성 감염은 늦겨울이나 초봄에 흔히 발생한다.

2. 원인
◾ Haemophilus, influenza, streptococcus, pneumococcus, meningococcus 등은 생후 2개월 이상 아동의 세균성 뇌수막염 원인의 95%를 차지한다.
◾ influenza에 의한 meningococcus은 최근 백신의 개발로 많이 감소하였고, 과거에는 2개월~7세의 소아에게서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 meningococcus 감염에 의한 수막염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발생하며, 5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 수막염의 발생빈도는 생후 6개월에서 12세 사이에 가장 높다.
◾ 세균성 감염이 뇌척수액 공간으로 침투하는 기전은, 혈액에서 증식한 세균이 피를 타고 뇌척수액공간 내부로 옮겨지거나, 또는 중이염이나 두개골 기저부에 발생한 세균 감염이 직접 뇌수막공간으로 넘어가는 경우로 생각할 수 있다.

3. 임상증상
아동과 청소년
초기증상
● 갑작스러운 발병, 발열, 오한, 두통, 구토, 감각변화, 발작(흔히 초기징후), 불안정, 흥분
● 증상이 24시간 정도 내에 갑자기 시작되어 쇼크, 혼미, 혼수 등으로 급격히 진행된다. 수일 전부터 상기도감염 내지 장염 증상을 보이면서 기면, 보챔 등의 비특이적인 뇌증상을 나타낸다.
Kernig 징후
● 환자를 횡와위로 눕히고 대퇴를 복부 쪽으로 굴곡시키고 무릎은 대퇴에 대해서 90도를 이루도록 신전시켰을 대 슬굴근의 통증 및 무릎의 저항과 통증을 느낀다. (양성 반응)

참고자료

· 이수연 외(2019),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개론, p.849~853, 수문사, 파주
· 원종순 외(2018),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p.249~365, 현문사, 서울
·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