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소개

[S+ 독후감]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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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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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행보가 워낙 특이하여 괴짜 교수라고 불렸던, 카이스트의 총장 이광형 씨이다. 사실, 제목과는 반대로 카이스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들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수재들이 줄 지어 있는 곳, 과학과 첨단이 떠오르는 공간이다.

<중 략>

저자는 종종 자신의 제자들에게 '종(Bell)처럼 살지 말아라' 라고 한다. 종은 누군가 울려주지 않으면 스스로 소리를 낼 수 없다. 즉, 타인이 자신의 주체가 되는 것을 의식하고 지양하라는 이야기다. 나의 주체는 오로지 나만 될 수 있다. 내가 주인일 때 비로소 각자의 빛을 낼 수 있는 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꿈에 관해 이야기하며, "된다고 믿으면 이미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내가 되고 싶은 별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통해, 무엇을 위해 빛나고 싶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