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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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2장 1-7절
오늘 본문은 12장입니다.
앞서 11장에서 사사 입다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전쟁에 나가서 암몬 족속을 전멸시킨 큰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자 이제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하나인
에브라임 지파들이 입다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이유는 암몬과의 전투에 자신들의 참전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1절을 살펴보면 에브라임 사람들이 왜 암몬과 싸울 때에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느냐고 하며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고 위협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암몬과의 전쟁에 끼워주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를 하면서
불태우겠다고 입다를 협박하는 장면입니다. /

그런데 이와 비슷한 장면이 8장 1절에도 나옵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이 승리할 때 자기들을 부르지 아니함에 크게 다투는 장면이 나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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