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듀이
- 최초 등록일
- 2022.10.19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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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듀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듀이
Ⅱ. 교육사상가들의 교육관의 장점과 한계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듀이
Ⅲ. 나의 교육관
Ⅳ. 과제를 하면서 느낀 생각
본문내용
1-1) 플라톤의 원전 내용 정리
플라톤의 ‘대학’에서 나오는 내용 중 먼저 수업시간에 배웠던 동굴의 비유 내용을 살펴보면 사지가 묶인 죄수들이 지하 동굴에 살고 있으며 그 뒤에는 모닥불이 있다. 그런데 죄수들은 그저 모닥불에 비추어지는 그림자만을 보며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 전부라 생각하고 바라보지만 사실 그림자는 형태도 실상도 없는 것으로 정작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동굴 안의 죄수들은 오직 벽에 보인 그림자만을 보고 살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다리와 목은 묶여 있어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동굴의 비유를 해석해보면 동굴에 갇혀 있는 죄수들은 사슬에 묶여서 그림자밖에 밖에 보지 못하는 것은 즉 깨닫지 못한 사람들, 무지한 이들을 말하고 동굴 바깥 세계는 이상세계라고 본다. 플라톤은 동굴의 갇힌 죄수들을 동굴에 사슬에서 풀려나고 동굴 바깥세계를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플라톤은 이상적인 세계에 가기 위해선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과정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무조건 동굴 바깥세계를 보여주겠다는 주장은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어두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환한 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그것에 적응한다면 괜찮아지겠지만, 동굴에 있던 사람들이 이상으로 가는 길인 교육을 접한다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서 분명 빛에 대한 익숙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1-2) 플라톤의 교육관
동굴의 비유로 플라톤의 교육관을 추출해보면 동굴 안에 사슬에 묶여 있는 죄수들은 현실에서의 실체가 없는 그림자만 바라보아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러한 모닥불의 그림자만 보는 것이 아닌 바깥세계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플라톤은 교육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동굴에서 사슬을 풀고 평면상에 보인 모닥불의 그림자의 본질을 보게 하는 방법은 동굴 바깥세계라는 곳을 경험하고 이렇게 동굴을 탈출한 사람이 있다면 자신만 바깥세계를 보는 것이 아닌 다시 동굴로 돌아와 그림자만 보는 남은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는 것을 교육자라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