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 최초 등록일
- 2022.09.22
- 최종 저작일
- 2022.09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작별인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소제목이 나오전 짧은 한페이지에서 전제를 선포한다.
한 번의 짧은 삶, 두 개의 육신이 있었다. 지금 그 두 번째 육신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 과거로 기억의 시작은 직박구리가 죽어있던 그날 아침으로 돌아간다.
인간은 참 묘하게도 고난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고 지혜와 감사를 배우는 반면 편하고 안락한 중에는 불평을 만들어내고 지루함을 느끼는 존재인 것같다.
주인공은 휴먼매터스 랩에서 일하는 박사 최진수 아들, ‘철이’이다. 철이는 아빠의 보호와 홈스쿨링을 받으며 안락한 생활을 한다. 캠퍼스 안은 평온하고 반복되고 바깥은 위험하니 나가지말라고 한다. 거기에서 사랑도 느끼고 답답함도 느낀다. ‘바깥’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이 자극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빠의 말을 잘따르며 소설과 영화를 통해 삶을 배우고 천자문이나 과학 등 학문도 배운다. 크게 나쁘지 않았고 캠퍼스 안 다른 아이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여서 크게 이상할 것도 없었다. 그렇지만 친구가 그립고 학교도 다니고 싶어한다. 학교는 20세기 산물이며 일종의 수용소였다고 아빠는 말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