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사회변동으로 일어난 사회문제 중 노인관련 문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울증
2. 자살
3. 위험요인
4. 진단기준
5. 우울증 노인 간호 목표
6. 간호 및 치료

Ⅲ. 최종적 의견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고 현재까지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인불명 폐렴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라고 명명했다. 2020년 3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한 팬데믹 선언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며 무증상부터 중증 폐렴, 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매우 다양하게 증상이 발현되고 있다. 흔한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두통, 기침이 있으며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른다. 또한 코로나-19는 특정 나이가 없으며 누구에게나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고혈압 및 당뇨,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등 기저질환을 지닌 사람들은 고위험군으로 나누어지며 감염에 취약하고 증상이 심화되기 쉬워 노인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사망자의 80%가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치명률은 10~27%까지 증가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80세 이상 고령자의 치명률은 25.3%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치명률은 증가한다. 이러한 코로나-19의 뚜렷한 치료 방법은 없으며, 예방 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철저, 단체 활동 지양이 권고되었다.
코로나-19는 대인 간 접촉 및 비말전파가 주 감염경로로 밝혀져 확진 감소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필요한 지침이었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19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의 생활로 사회의 접촉 제약과 생활 습관 변화를 불러 노인들에게 우울감, 외로움, 사회적 고립감, 만성질환 악화, 인지력 저하 등을 초래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로 인해 미디어 환경이 발달하였지만, 노인들은 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아 정보제공에 있어 배제되었고 노인을 지지해주는 가족과 타인들과 차단되어 부정적 영향이 확대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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