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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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 풀리거나 막막할 때 우리는 '지혜'를 찾는다. 그리고 나는 그 지혜를 찾을 수 있는 학문은 단연코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철학이란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버뇌, 그리고 사색이 결과물이 담겨 있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허유선 박사는 칸트 철학 중 윤리를 전공했다. 저자가 생각하는 윤리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전의 걱정들이 우리 삶의 많은 일상의 걱정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와 관련하여 그녀는 다양한 철학적 이론들이 우리의 걱정에 실마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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