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중환자실(ICU) SAH(지주막하출혈) case study 성인간호학실습 간호과정 2개

소개

"A+자료) 중환자실(ICU) SAH(지주막하출혈) case study 성인간호학실습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IV.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처치(각종 tube 포함)
VIII. 간호과정
IX.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인
지주막하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65%)이 윌리스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뇌동맥류는 윌리스 고리에서 90% 이상이 발견된다. 뇌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현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인다.
뇌 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도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이다. 뇌동맥류의 파열, 뇌동정맥 기형의 출혈, 추골동맥의 박리, 뇌 혈관염, 혈액 응고 이상 등에 의해 자발성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병태생리
지주막하출혈은 주로 뇌동맥류의 파열에 의해 일어난다. 뇌동맥류 속으로 혈류가 지속적으로 들어가 자극하면 얇아진 뇌동맥류의 혈관 벽이 터지면서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 아주 심하게 터지면 뇌실질내 출혈, 경막하 출혈, 뇌실 내 출혈과 같은 또 다른 뇌출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낭상 동맥류는 뇌의 기저에 있는 큰 동맥의 분지에서 발생하고 뇌조에 있는 지주막하강으로 파열한디. 뇌동맥류가 터지지 않았을 때에는 크기가 커서 뇌를 압박하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다가 터지게 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면서 혈관벽이 얇아진 부위가 터지면서 뇌출혈이 발생한다.
출혈이 많아지면서 지주막하강 외 뇌조직 속으로 출혈이 퍼지면서 뇌 손상이 일어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 뇌척수액에 혈액이 섞여 순환하다가 뇌척수액의 순환을 막게 되면 급성 혹은 만성 수두증이 발생한다. 동맥류 파열로 혈액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배출되면서 결과적으로 주변 동맥들에 발생하는 혈관 연축이 일어나며, 뇌출혈로 인한 혈액이 뇌표면에 있는 혈관 연축을 일으켜 뇌졸중이 발생한다. 동맥류 안쪽에 혈액 응고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용혈이 혈류를 따라 동맥류로부터 나와 아래쪽으로 이동하다가 작은 동맥 가지에 걸려 혈류를 막아버리면 뇌졸중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 김종임 외, 『EBN 기본간호학 Ⅰ』, 수문사, 2018
· 김종임 외, 『EBN 기본간호학 Ⅱ』, 수문사, 2018
·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 Ⅰ 9판개정』, 수문사, 2021
·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 Ⅱ 9판개정』, 수문사, 2021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2
· BIT Druginfo 홈페이지, 약학 정보 및 약물 사진
· Lab tests online 홈페이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 MSD 매뉴얼 일반인용 홈페이지
·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 “철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