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사회복지실습-실습일지 (80시간) (간접)

소개

"[A+] 사회복지실습-실습일지 (80시간) (간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습내용
2. 실습생 의견 (소감, 배운 점, 건의사항 등)

본문내용

간접실습의 일환으로 정책 및 법에 관해 알아보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직접실습과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들을 찾아보려 했다.
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그 곳 역시 COVID-19로 인해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타격을 받는 것은 저소득 계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디바이드(Corona Divide)란 신조어도 있는데 이는 코로나19사태로 사회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현상을 일컬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고용충격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더욱 가중되는 상황을 반영한다고 한다. 이에 예술인‧특수고용인 등을 모든 노동자에게 고용안전망을 제공하고자하는 전 국민 고용보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0.12.23일 정부가 발표한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토대로 개괄적인 내용 작성하였고 찬성과 반대의 입장 정리 그리고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보았다.
어떤 정책이든 구상단계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상적이나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외면할 수 없으므로 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세심한 고려와 국민적 합의는 필수적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어제에 이어 두 번째 정책 및 법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직접실습에서 일주일에 2번씩 반찬을 배달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개인적으로 보람을 많이 느꼈던 일이었고 기본적인 의식주를 보장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괴리감이 느껴지지만 전체급식이라는 것은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미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보편화되어 전체무료급식이 행해지는 연령층 또한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무상급식의 기본적인 내용과 역사, OECD국과의 비교, 찬반논란, 나의 의견 등을 정리하여 작성하였고 복지 관련 정책 등을 공부할 때면 항상 재정적인 문제가 뒤따른다는 것을 절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