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켈리 최 지음

소개

[S+ 독후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정성들인 양질의 독후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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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돼지는 골격 구조상 15도 이상 목을 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돼지도 하늘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걷다가 발을 잘 못 디뎌서 넘어지면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넘어져 봐야 평상시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실패를 해봐야 겸손한 마음으로 성찰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성공만 거듭한 사람보다 색다른 실패들을 경험한 사람이 변화에 더 잘 대처하고 성공을 오래 유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자세를 낮추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기 때문이다. “모든 성취의 이면에는 나름의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과 고통도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있는 법이다.”
저자인 켈리 최는 현재 유럽 11 개국의 1200 여 개 이상의 매장, 연 매출 5000 억원 이상의 글로 법 기업인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CEO 이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성공한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그녀는 마흔이 넘은 나이까지 무일푼이었다. 첫 사업의 실패로 10 억 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2 년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와 공부를 독하게 해냈고, 결국 성공 가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우리는 대게 성공을 좋은 학벌과 좋은 직장의 루틴을 따르고, 무턱대고 많은 돈을 벌고 편안하게 사는 것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나 그것들은 도구이자 수단이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이란, 어려움을 뚫고 점점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삶이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재미없는 삶을 반복하여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좌절과 절망 앞에서 포기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 도전하고 싶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권한다. 절망적인 밑바닥에서부터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성공까지 이끈 저자의 이야기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이 되어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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