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과학적 근거와 3가지 명상법을 선택하여 각각 3일 이상 수행하고 그 경험을 기술하시오

소개

심리학개론
주제: '명상의 과학적 근거와 3가지 명상법을 선택하여 각각 3일 이상 수행하고 그 경험을 기술하시오'
참고문헌 : 『명상에 답이 있다』 장현갑, 담앤북스
취지: 오늘날 명상은 과학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심신건강에 중요한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다.
명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심신건강을 위한 방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명상의 과학적 근거
2. 명상법
3. 나의 수행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명상의 과학적 근거와 3가지 명상법을 선택하여 각각 3일 이상 수행하고 그 경험을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명상의 과학적 근거
뇌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전기적 활동이다. 뇌에 자극이 오면 뇌속의 신경세포들이 전기 펄스를 발생하는데 이를 뇌파라고 부른다. 뇌파는 수백만개의 뇌세포가 보여주는 파형으로 뇌파의 진동수에 따라 델타, 세타, 알파, 베타, 감마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진다. 위 뇌파 중에 명상하는 동안 나타나는 뇌파가 세타파이다. 세타파는 어떤 통찰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순간 발생하는 파동이다. 평상은 세타파를 발생시켜 인지기능을 높여주며 신체적 실행능력을 탁월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세타파는 고통, 피로감, 실패에 대한 공포 등 무념무장의 상태에 쾌감만이 뒤따른다고 한다.
명상을 하면 좌측 전전두엽의 기능이 우세해지고 우울감이 행복감으로 바뀐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사고가 명로해지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흔들리지 않고 주의 초점을 잘 유지할 수 있으며 불수의적 기능으로 알려진 자율신경의 반응을 수의적으로 조절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에 들어와 명상이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불안, 우울, 강박감, 민감성, 적개심, 공포감 등의 부정적 정서가 줄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은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염색체 말단 텔로미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짧아지게 되는데 텔로미어가 모두 사라지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되어 죽게 된다. 명상은 멜로미어 단축을 저지시켜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명상을 하게 되면 망상과 번뇌가 지배하는 부정적 뇌기능센터로부터 밝고 낙천적인 마음이 지배하는 긍정적 뇌기능센터로 기능의 우위성이 바뀌게 되고 이에 따라 만역기능이 상승되고 일산화질소와 같은 기체성 물질이 분출되면서 뇌혈관이 확장되고 뇌의 활동이 상승되어 심신이 건강해진다.

참고자료

· 장현갑, 명상에 답이 있다, 담앤북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