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위험성 간호진단 간호과정

소개

『급성심근경색(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 STEMI - 변비위험성(Risk for constipation)』 간호과정입니다.

임상에서 심혈관계 증상에 대한 중재와 치료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변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변비는 의외로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높고 교감, 부교감신경 등 중추신경계와 모두 연관되어 있어 심혈관계와 상호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위장관계까지 간과하지 않고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급성심근경색 대상자는 급성기에 반드시 절대침상안정(ABR) 해야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 투여하므로 그 부작용으로 인해 변비가 발생하기 정말 쉬워요. 그래서 '변비위험성'은 대부분 적절한 간호진단입니다.

참고로 '변비위험성'은 변비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예방적 중재를 시행하는 간호진단이므로, 변비가 이미 발생한 상태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 ^ 만약 이미 변비가 발생했다면 '변비' 간호진단을 내려주시면 됩니다.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내용을 모두 구분해서 포함했고요, 간호과정에는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목표,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간호수행, 간호평가까지 모든 부분을 세세히 살펴 모두 다 알차게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론적근거 정말 논리적으로 잘 되어있고 간호수행도 자세합니다.

책과 논문 등 직접 참고 자료를 찾아가며 제가 정말 열심히 정성들여 작성한 간호과정입니다.
분명히 도움 됩니다. 꼭 A+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 자료

2. 간호진단

3. 간호목표
1) 단기목표
2) 장기목표

4.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5. 이론적 근거

6. 간호수행

7. 간호평가
1) 단기목표
2) 장기목표

8. 참고자료

본문내용

간호과정: 급성심근경색(AMI) - 변비위험성(Risk for constipation)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1) “진통제 들어간 거죠? 아픈 게 아까보다 나은 것 같아요. ”
(2) “돌아다니면 안 되고 침대에서 가만히 안정해야 되는거 맞나요? ”
(3) “왜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는지...”
객관적 자료
(1) Dx: 급성심근경색(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 STEMI
(2) 대상자는 어제부터 근무 중에 갑자기 경미한 지속적인 흉부 압박감, 흉통, 오심 증상 시작되었고 금일 오전 증상이 견딜 수 없이 심해져 내원함.
(3) 대상자의 통증조절 위해 마약성 진통제 투여함.
⇒ 6/13 11:15AM. Morphine HCl Inj. 4mg IV
(Morphine은 장관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여 변비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음)
(4) 심근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침상에서 절대안정(ABR, absolute bed rest) 하도록 했으며 대상자 협조적임.
(5) 입원시 간호정보조사지에 따르면 평소 변비가 없고 주로 1~2일에 1회 배변 활동이 있으며 어제 아침 배변했다 함. 오늘 내원 전에는 배변하지 않은 상태임.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2019). 현문사. 황옥남 외
· 최신기본간호학 (2020). 수문사. 송경애 외
·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2016). JMK
·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수정판(2019). 현문사. Meg Gulanick 저. 박은영 역
· 근거중심 질환별 간호과정1(2016). 메디캠퍼스. 이노우에 도모코 외. 신은주 옮김
· 학술자료: 『급성관동맥증후군 표준진료 권고안』(2013). 허혈성심질환임상연구센터. 김효수 외
· 학술자료: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2017). 대한의사협회지. 60(7): p. 568–576.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 학술자료: 『변비에 적용된 국내 간호중재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2017). 경북간호과학지 21(2). p.14-25. 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정윤아 외
· 학술자료: 『Constipation-induced pressor effects as triggers for cardiovascular events』(2019). The journal of clinical hypertension. 21(3): P.421-425. Yusuke Ishiyama MD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