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중국을 누가 먹여 살릴 것인가? -레스터 브라운

소개

미래의 식량 위기에 대한 고찰이 엿보이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인류의 미래의 식량문제에 대해 알아야할 점과 이 책의 저자가 범한 오류를 지적해 보았다.
식량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목차

§머리말

§본론
Ⅰ. 중국의 현황
ㄱ. 5억명 증가의 의미
ㄴ. 식품연쇄의 윗단계를 향하여
ㄷ. 줄어드는 경작지
ㄹ. 확산되는 물부족
ㅁ. 어려워지는 토지 생산성의 증대
Ⅱ. 세계 식량 균형의 변화
ㄱ. 거세지는 식량 확보전쟁
Ⅲ. 부족의 시대
ㄱ. 새로운 시대의 시작
ㄴ. 부족 시대의 우선순위

§맺음말

본문내용

......중국이 앞으로 대규모 곡물부족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약 12억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 중국의 곡물 부족 사태는 인류 전체의 곡물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중국의 미래를 통해서 인류의 미래 식량 수급에 대한 문제를 일깨워주고 있다. 이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책이라 할수 있다. 이 책은 중국이 산업화를 거치면서 상실할 경작지와 농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수층의 고갈문제, 인구 증가와 소득의 증가 등은 곧 중국의 식량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한다.중국이 비록 식량을 충분히 수입 할수 있는 외화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수입할 식량이 부족할것이라 주장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인류의 식량 문제에 대한 대비를 촉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일깨워주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중국을 누가 먹여 살릴 것인가? 레스터 브라운, 도서출판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