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답사] 강화도 답사보고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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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화도의 자연지리적 특성
Ⅰ. 풍화지형
1. 노두(露頭, outcrop)
2. 토어(tor)
3. 절리(節理, joint)-수직절리
Ⅱ. 해안지형
1. 개펄(tidal flat)
2. 염하(강화해협)

본문내용

강화도는 우리나라 중부를 흐르는 한강의 관문으로 서해 바다에 자리잡고 있는 섬이다. 강화도는 무엇보다도 한강, 농성강, 임진강 등 3대 하천의 어구에 있으면서 서울 주위의 사진(四鎭)의 하나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화도의 지리적인 형성은 원래 한반도 마식령산맥의 김포반도에 이어진 내륙이었으나 오랜 세월동안 침식으로 인하여 내륙이 평탄화되어 바다밑으로 가라앉은 후 여러개의 구릉성 도서로 분리되었다. 그 후 한강과 임진강의 퇴적작용으로 다시 김포반도와 연결되었으나 강화해협이 한강에서 분류되어 머리부분을 침식, 유로를 형성하여 강화도는 하나의 섬으로 남게 되었다.
해안지대에서 30~40m 고도의 완경사면이 구릉상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구릉지는 취락의 입지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홍수나 해일 등이 발생하였을 때 유리한 지형으로 작용하여 일찍부터 사람들이 모여살게 되었다.
강화도는 해양성 기후라서 기후가 온화하여 춥고 더운 기온차가 극히 적을 뿐만아니라 연평균 강우량도 1,143mm 전후이기 때문에 농업조건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리적 입지 조건이 강화도에서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게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