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으로서의 음악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배 음악의 성경적 근거
2. 예배 음악의 중요성
3. 현대 예배 음악(CWM)에 대한 고찰
4. 예배 음악의 이탈

Ⅲ. 결론

본문내용

얼마 전 어떤 한 기독교 웹사이트에 기사가 올라왔는데 화제가 된 것은 모 선교단체가 예배음악으로 EDM음악을 사용하는 것 때문이었다. EDM이란 일렉트로닉 댄스무직의 약자로서, 주로 DJ가 전자음악 장비를 사용해서 연주하는 클럽음악을 가릴킬 때 쓰는 말이다. 한마디로 클럽용 춤곡이다. 기사를 통해 나타난 그들의 논지는 이렇다.
-교회가 이시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수용하는 동시대적 음악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음악장르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어떤 음악이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것은 단지 가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뿐이다.
-음악의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음악이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생각할수 있으면 된다. 폴 틸리히가 말한 것처럼 궁극적 관심에 이를수 있는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흐름속에서 과연 예배에서의 음악사용에 전혀 제한이 없는 것인가?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 크리스챤 음악들은 모두 합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이에 대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를 일컬어 "찬양의 종교"라 함은 우리 하나님께서 찬양의 주인이시며, 찬양 중에 거하시고, 찬양 중에 임재하시기 때문이며, 찬양 중에 능력을 나타내시고 찬양하라 명령하시며, 찬양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찬양의 내용은 영광과 존귀를 노래하며 감사하며 주를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통하여 지속적인 변천의 과정을 거듭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향한 변화는 지극히 미미한 실정이고 대부분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모으기 위하거나, 성직자들의 영적인 무감각으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은 희미해지고 그 대처방안으로 여러 요소를 사용하여 왔다.
교회는 살아있는 조직체이어야 하며, 예배시의 음악이야말로 그 조직체에 생명력을 공급해 주는 도구이지만, 영적인 무감각으로 인한 무분별한 대처방안으로 사용되어졌던 예배 음악의 본래 성경적 배경을 알아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음악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위하여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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