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사] 대만의 1900년대사

목차

서론

본론
1. 일제통치시기
2. 1947.2.28 사건
3. 1949년 12월의 국민당의 대만으로의 정부이전
4. 대만의 정치·경제의 성장

결론

본문내용

서론

대만은 중국 동남 해역에 위치해 있다. 대만은 대만도, 팽호열도(澎湖列島) 등 80여 개 섬과 수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육지면적은 3.6만㎢으로 중국 총면적의 0.3%이고,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2.76배 더 크다. 인구는 2,240만 명으로 이 중 84%가 본성인이며 16%가 국민당이 건너올 때 함께 건너온 외성인으로 구성돼 있다.
대만해협이 육지였던 1만년 전의 훨씬 더 이전부터 대만에는 인류가 존재해 왔고 고대부터 중국 문헌에도 대만에 대해서 언급되어있었다. 수대(隋代)에 이르러서야 중국대륙이 대만에 대해 점차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가 송대에 이르러서 부족한 농경지에 비해 많은 인구가 집중된 복건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원말명초에는 대만이 지리적으로 일본의 서남방 해상에 비교적 근접하여 위치하기 때문에 당시 발전한 항해술로 인해 대만에서의 일본인의 활동이 빈번했다. 유럽 열강들의 동방으로의 무역진출과정에서 네덜란드와 스페인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 후에 청왕조에 저항하던 정성공이 대만을 근거지를 삼게 되면서 대만은 1662년에 식민지 지배를 벗어나게 된다. 1683년 청의 공격으로 정씨왕국은 22년만에 종말을 고한다.

참고자료

· 김철수외 『대만정치변천경제발전40년』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김영신 『대만의 역사』 지영사 2001
· 심규호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일빛 2002
· 박번순 『대만경제 왜강한가』 열사람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