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감상 보고서 (casestudy)

소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감상 보고서 (case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영화의 감상평

Ⅱ-1. 영화 주인공의 진단 관련 증상 분석
Ⅱ-2. 주인공이 사용하는 방어기제

Ⅲ. 간호 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영화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소설가 멜빈 유달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유달은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잘 칠때까지 손바닥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좋지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던 것 같다. 유달의 강박장애 증상은 영화내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외출을 나가거나 돌아왔을 때 문의 잠금장치를 4번 혹은 5번 잠궜다 풀었다 하는 모습, 실내화를 신기 전 발의 위치를 일정하게 왔다 갔다 하는 모습, 항상 똑같은 식당에서 똑같은 음식을 먹는 모습, 길을 걸을 때 보도블럭 사이의 선을 밟지 않는 모습, 외출 후 장갑은 꼭 버리는 모습, 한번 사용한 비누는 버리는 모습, 사람들과 옷깃을 스치기도 싫어 사람들을 피해 요리조리 걷는 모습 등이 관찰된다. 어느날 의도치 않게 강아지를 잠시동안 맡게 되고 강아지와 함께 매일 가던 식당을 간다. 항상 앉는 자리가 같은 주인공은 강아지를 밖에 두고 온 것이 걱정이 되어 강아지가 잘 보이는 위치로 옮기게 된다. 이때 절대 다른 자리에서 식사를 하지 않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자료

· 김선아, 김성재, 신성희, 임숙빈, 현명선, 김석선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