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레포트A+)) 하버드대 경제학과 토드 부크홀츠 교수의 경제사상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소개

"((강추레포트A+)) 하버드대 경제학과 토드 부크홀츠 교수의 경제사상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현대 경제학 흐름 전반 이해(경제사상사) : 정부와 시장의 전쟁사

3. 책 속으로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의 재림 Adam Smith(1723-1790)
3) 암울한 예언가, 맬서스 Thomas Robert Malthus(1766-1834)
4) 자유무역의 화신, 데이비드 리카도 David Ricardo(1772년 4월 18일 ~ 1823년 9월 11일)
5) 경제학계의 풍운아,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1806년 5월 20일~1873년 5월 7일)
6)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카를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1818년 5월 5일 ~ 1883년 3월 14일)
7) 앨프리드 마셜 한계적 사고 Alfred Marshall (1842년 7월 26일 ~ 1924년 7월 13일)
8) 자신이 친 제도의 그물에 걸려든 베블런 Thorstein Bunde Veblen(11857년 7월 30일 - 1929년 8월 3일)과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 1908년 10월 15일 ~ 2006년 4월 29일)
9) 경제학계의 구세주, 케인스 John Maynard Keynes(1883-1946)
10)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 Milton Friedman(1912년 7월 31일 ~ 2006년 11월 16일)
11)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제임스 뷰캐넌 James Buchanan(1791년 4월 23일 ~ 1868년 6월 1일)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줄기 햇살

4. 감상문 :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저, 명강의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젊은 경제학도와 일반인에게 경제학의 답답함과 현실문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기념비적인 책이다. 경제학을 공부할 때 처음 이 책을 만났다. 애덤 스미스Adam Smith 부터 로버트 루커스(Robert Lucas)까지 300년 경제학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고 있는 내용이라 앉은 자리에서 경제학의 핵심 아이디어들을 모두 소화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게다가 앨프리드 마셜 Alfred Marshall의 수요공급 곡선, 존 메이너드 케인스 John Maynard Keynes의 유효수요 등 중요 이론들의 탄생과정과 시대적 의미들도 함께 담겨 있다,

경제학자 및 정치철학자가 가진 아이디어의 힘은 옳고 그름을 떠나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세계는 그 아이디어들이 움직여나간다. 선용이 되든 악용이 되든 궁극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이디어지 사리(私利)가 아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일반이론》 중에서

이 책을 쓴 토드 부크홀츠의 이 책에 대한 자기평가와 가치는 다음과 같다.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맞서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는 죽기 전 2년 동안 무려 28점의 자화상을 그렸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그런 처절한 자기성찰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흐처럼 귀를 머리에서 떼어내는 짓도 하지 않았다. 나는 1989년 초, 그러니까 초판 원고를 넘긴 이후로는 이 책을 두 번 다시 거들떠보지 않았다. 작가들 중에는 자신의 작품을 간간이 다시 읽으면서 재치 있는 문장이나 선견지명에 감탄하며 추억에 잠기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내 책을 읽어보며 추억에 잠기는 대신, 책 출간 이후 10년 넘게 지나온 세계 경제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이 책의 아이디어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가 현실 경제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되짚어 봤다. 이 개정판에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과 월스트리트의 투자 자문위원, 펀드매니저,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현재의 경제 흐름과 위기에 대한 나름의 실물경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새롭게 반영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